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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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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에 겐자부로(大江 健三郎)는 일본의 소설가로, 1994년 일본인으로는 두 번째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35년 일본 에히메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으며, 1957년 작가로 데뷔하여 아쿠타가와상과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 등 주요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개인적인 경험과 사회 문제를 연결하여 인간의 고뇌와 희망을 탐구하는 작품 세계를 구축했으며, 전후 일본 사회의 변화와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의 작품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연구되며, 전후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2023년 3월 3일 8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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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
기본 정보
2012년 오에 겐자부로
2012년 파리에서 오에 겐자부로
본명오에 겐자부로 (大江 健三郎)
출생일1935년 1월 31일
출생지오세, 에히메, 일본 제국 (현재 우치코, 에히메, 일본)
사망일2023년 3월 3일
직업소설가
단편 소설 작가
수필가
모교도쿄 대학
활동 기간1957년–2013년
배우자이케우치 유카리(1960년 결혼)
자녀3명 (장남: 오에 히카리)
친척이타미 만사쿠(장인)
이타미 주조(처남)
작품 활동
데뷔 작품'기묘한 일' (1957년)
주요 작품'사육' (1958년)
'싹뽑기 아기 사냥' (1958년)
'세븐틴' (1961년)
'개인적인 체험' (1964년)
'만엔 원년의 풋볼' (1967년)
'홍수는 내 영혼에 미치고' (1973년)
'동시대 게임' (1979년)
'새로운 사람이여, 눈을 떠라' (1983년)
'그리운 해로의 편지' (1987년)
'불타오르는 푸른 나무' (1993년~1995년)
'바꿔치기 아이' (2000년)
'물사' (2009년)
장르소설
평론
수필
주제인간의 성
정치
핵 시대
장애인과의 공생
고향의 전승
기도
새로운 사람
우연적인 사건
영혼
영향 받은 인물장폴 사르트르
노먼 메일러

미르치아 엘리아데
미하일 바흐틴
알베르 카뮈
아르튀르 랭보
피에르 가스카르(초기)
갈릴레오 갈릴레이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윌리엄 포크너
윌리엄 블레이크
단테 알리기에리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T.S. 엘리엇
에드워드 사이드
루이페르디낭 셀린
시몬 베유
와타나베 가즈오
야마구치 마사오
이타미 주조
나쓰메 소세키
고바야시 히데오
미시마 유키오 외 다수
영향을 준 인물기타노 다케시
이사카 고타로
이노우에 히사시
오시마 나기사
다하라 소이치로
다케미쓰 도루
오노 마사쓰구
고타니노 아쓰시
나카무라 후미노리
나카가미 겐지
쓰쓰이 야스타카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류
마치다 고
야마모토 나오키
하스미 시게히코
오르한 파묵
모옌
가즈오 이시구로
사사키 아타루
사가와 교이치
호소다 마모루
아베 가즈시게 외 다수
수상
수상 내역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상 (1958년)
신초샤 문학상 (1964년)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 (1967년)
노마 문예상 (1973년)
요미우리 문학상 (1983년)
오부사 지로 상 (1983년)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1984년)
이토 세이 문학상 (1990년)
노벨 문학상 (1994년)
아사히 상 (1995년)
그린차네 카부르 상 (1996년)
하버드 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2000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 코망되르 (2002년)
기타 정보
웹사이트과거 요미우리 신문 기사

2. 생애

오에 겐자부로는 1935년 일본 에히메현의 숲으로 둘러싸인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할머니에게서 신화와 민속 이야기, 메이지 유신 전후 지역에서 일어난 봉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3][2] 1944년 아버지가 태평양 전쟁에서 사망한 후, 어머니가 그의 교육을 담당하며 책을 사주었는데,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닐스의 모험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3]

1941년 소학교에 입학하여 일본 군국주의 교육을 받았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배신감을 느꼈다.[2] 1947년 중학교를 거쳐 1950년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진학을 위해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했다. 고등학교 시절 문예부 활동을 하며 이타미 주조와 친분을 맺었다.

1953년 상경하여 재수 생활을 한 후, 1954년 도쿄대학교에 입학했다. 1956년 불문과에 진학하여 와타나베 카즈오 교수에게서 프랑수아 라블레를 배웠고, 블레즈 파스칼, 알베르 카뮈, 장-폴 사르트르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읽었다.[3]

1957년 도쿄대학 학생 신분으로 글쓰기를 시작,[3][4] 1958년 단편 <사육>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장했다.[5] 1959년 도쿄대학교를 졸업했다.

2. 1.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

1935년 1월 31일, 일본 에히메현 기타군 오오세무라(현 우치코정)에서 9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2] 오오세무라는 숲으로 둘러싸인 계곡 마을로, 훗날 오에 겐자부로 작품의 배경이 된다. 어린 시절 그는 할머니에게서 신화와 민속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고, 할머니는 메이지 유신 전후 지역에서 일어난 두 차례의 봉기에 대한 구전 역사도 들려주었다.[3][2]

1944년 아버지가 태평양 전쟁에서 사망한 후, 어머니가 그의 교육을 담당하며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닐스의 모험 같은 책을 사주었다. 이 책들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3]

1941년 오오세 소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10년간의 교육을 지역 공립학교에서 받았다.[57] 그는 일본 군국주의가 정점에 달했을 때 학교에 입학했고, 수업 시간에 히로히토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도록 강요받았다.[2]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그는 자신이 거짓말을 배웠다는 것을 깨닫고 배신감을 느꼈고, 이는 훗날 그의 글에 나타났다.[2]

1947년 오오세 중학교에 입학했다. 1950년 에히메 현립 우치코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대학 진학을 위해 에히메 현립 마쓰야마 동 고등학교로 전학했다.[90] 고등학교 시절 이시카와 준, 고바야시 히데오, 와타나베 카즈오, 하나다 키요테루 등의 작품을 읽었다.[91] 마쓰야마 동 고등학교에서는 문예부에 소속되어 부지 ‘쇼죠’를 편집하고, 자신의 시와 평론을 게재했다. 같은 학교 동급생이었던 이타미 주조와 친분을 맺었다.

1953년 상경하여 재수생으로 입시학원에 다닌 후, 1954년 도쿄대학교 교양학부 문과 2류(현재의 문과 3류)에 입학했다. 1956년, 문학부 불문과에 진학하여 와타나베 카즈오 교수에게서 프랑수아 라블레를 배웠다.[3] 도쿄대학 재학 시절 블레즈 파스칼, 알베르 카뮈, 장-폴 사르트르, 노먼 메일러, 윌리엄 포크너, 안베 고보 등의 작품을 읽었다.

1957년 도쿄대학 학생 신분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그의 글은 프랑스와 미국의 현대 작품, 특히 장-폴 사르트르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았다.[3][4] 1958년 단편 <사육>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장했다.[5] 1959년, 도쿄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논문은 「사르트르 소설에 나타나는 이미지에 관하여」였다.

2. 2. 작가 데뷔와 초기 작품

오에 겐자부로는 1957년 도쿄대학교 불문과 재학 중 작가 활동을 시작하여, 장 폴 사르트르를 비롯한 프랑스와 미국의 현대 문학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을 발표했다.[3][4] 1958년 단편 소설 〈사육(飼育)〉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5]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오에의 작품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와 닮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후나하시 세이치는 〈사육〉보다 〈죽은 자의 사치〉가 더 훌륭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같은 해, 오에는 이시하라 신타로, 다니카와 슌타로 등 젊은 문화인들과 함께 '젊은 일본 모임(若い日本の会)'을 결성하여 60년 안보(안보투쟁)에 반대하는 활동을 펼쳤다. 1959년에는 도쿄대를 졸업하고, 졸업 논문으로 〈사르트르 소설의 이미지에 대하여〉를 제출했다. 같은 해 발표한 장편 《우리들의 시대(われらの時代)》에서는 청년 세대의 우울함, 허무함, 폐쇄적인 성(性) 의식을 다루어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이를 계기로 작품 세계의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다.

1961년에는 중편 소설 《세븐틴(セヴンティーン)》과 《정치소년 죽다》를 발표했다. 이 작품들은 아사누마 이네지로 암살 사건의 범인 야마구치 오토야를 모델로 하여, 우익 소년의 성과 정치적 도취를 그렸다. 그러나 우익 단체의 협박으로 인해 《정치소년 죽다》는 이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지 못했다.

1963년, 오에는 지적 장애를 가진 장남 히카리가 태어나는 개인적인 경험을 겪게 된다. 이는 그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전환점이 되었다. 1964년에는 히카리의 탄생을 모티프로 한 자전적 소설 《개인적 체험(個人的な体験)》을 발표하여 신초샤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상상력'이라는 개념을 통해 현실과 대면하는 과정을 그려냈으며, 이는 이후 그의 작품에서 중요한 주제로 자리 잡게 된다. 같은 해, 히로시마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르포르타주 《히로시마 노트》를 연재하며, '개인의 체험'과 '인류의 비극'을 연결하는 주제 의식을 심화시켜 나갔다.

2. 3. 노벨 문학상 수상과 후기 작품

1994년 10월 13일, 가와바타 야스나리 이후 26년 만에 일본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적인 힘으로 현실과 신화가 응축된 상상의 세계를 창조하여 현대인의 곤경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129] 기념 강연에서는 가와바타의 <아름다운 일본과 나>를 풍자한 <애매한 일본과 나>를 주제로 삼았다.

1993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1995년에 완결된, 가장 긴 장편소설 3부작 《타오르는 푸른 나무》는 시코쿠의 마을을 무대로 한 <구세주>에 의한 전통 계승과 부활, 교회의 <구세주> 일파로의 공격, 시민과 교회의 격한 대립을 줄거리로 하여 아우구스티누스나 예이츠를 인용, <영혼의 구제>를 주제로 집필하여 지금까지 작품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1995년 1월에는 조일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 자신의 <마지막 소설>인 《타오르는 푸른 나무》를 완성했지만, 1996년 다케미쯔 토오루의 영결식에서 그를 위해 신작을 바치겠다고 약속하고 1999년 《공중제비》에서 집필을 다시 시작했다. 테러를 막기 위해 <탈교>한 교주 <의사(성인)>의 파란과 살인 속에서 교단의 재건을 삼인칭 시점으로 그려낸 전환작이 되었다. 이후의 창작활동은 오에 자신의 말을 빌려 <후기의 작품활동(Late Work)>이라고 불린다.

이타미 쥬죠의 죽음을 위해 쓴 작품 《뒤바뀐 아이(체인지링)》(2000년), 《우울한 얼굴의 아이》(2002년), 《안녕,나의 책이여!》(2005년)는 전부 <스워드커플(이상한 2인조)>가 등장한 3부작이다.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안녕,나의 책이여!》에서는 미시마 유키오와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문제를 자신의 인생에 투영시켜 데뷔작 《기묘한 일들》로 회귀하는 듯한 복잡한 구성을 택했다. 2002년에는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동화 《200년의 아이들》을 발표했다.

2007년에는 수장되었던 영화를 재구성하여 <이상한 노인>들의 늘그막의 모험담 《아름다운 애너벨리 싸늘하게 죽다》를 신조사에, 2009년에는 익사한 아버지의 죽음을 그려내려고 한 작가의 행동을 다양하게 표현해 낸 《익사》를 강담사에 각각 실었다.

《타오르는 푸른 나무》의 총괄편이라고도 불리는 《공중제비》 이외의 <후기의 작품>들은 모두 자신을 투영시킨 소설가나 옛 의인을 둘러싼 거짓과 진실의 이야기였다. 그의 이야기에서 허구를 섞어 자신의 생각을 고쳐 말하는 것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작품에 있어서 선행되었던 문학, 예술 등에 자유로운 인용을 덧붙여 과거 자신의 인용이나 옛 이야기를 현대의 언어로 해석, 환골탈태, 재구성을 하였다.

3. 주요 작품

오에 겐자부로는 다양한 주제와 기법을 실험하며 폭넓은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다음은 그의 주요 작품 목록이다.


  • 죽은 자의 사치(1957)
  • 싹 틔우고 새끼 치기(1958)
  • 우리들의 시대(1959)
  • 세븐틴(1961)
  • 성적 인간(1963)
  • 일상생활의 모험(1964)
  • 개인적 체험(1964)
  • 만엔 원년의 풋볼(1967)
  • 우리들의 광기를 참고 견딜 길을 가르쳐 달라(1969)
  • 홍수는 나의 영혼에 넘쳐 흘러(1973)
  • 핀치 러너 조서(1976)
  • 동시대 게임(1979)
  • 레인트리(Rain Tree)를 듣는 여자들(1982)
  • 새로운 사람이여 눈을 떠라(1983)
  • 하마에게 물리다(1985)
  • M/T와 숲의 이상한 이야기(1986)
  • 그리운 날들로의 편지(1987)
  • 인생의 친척(1989)
  • 치료탑(1990)
  • 고요한 생활(1990)
  • 치료탑 행성(1991)
  • 타오르는 푸른 나무(1993~1995)
  • 공중제비(1999)
  • 뒤바뀐 아이(2000)
  • 200년의 아이들(2002)
  • 우울한 얼굴의 아이(2002)
  • 안녕, 나의 책이여!(2005)
  •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2007)
  • 익사(2009)


1996년부터 신초사에서 『오에 겐자부로 소설』(10권)이 간행되었으나, 이는 전집이 아니라 작가가 엄선한 작품만 수록한 것이다. 『우리들의 시대』, 『밤이여 느긋이 걸어가라』, 『청년의 오명』, 『늦게 온 청년』, 『일상생활의 모험』 등은 수록되지 않았다.[131]

3. 1. 초기 작품군 (1957년 ~ 1963년)

1957년 도쿄대학 재학 중 소설 「기묘한 일」이 『도쿄대학신문』에 게재되어 히라노 켄에게 호평을 받았다.[93] 이를 계기로 단편 「죽은 자의 사치」를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고, 여러 문예지에 단편을 발표했다. 「죽은 자의 사치」는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다.[93] 1958년에는 첫 장편소설 『싹 틔우고 새끼 치기』를 발표했다. 고향 마을을 모델로 한[93] 폐쇄적인 산촌을 배경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된 감화원 소년들의 짧은 자유와 좌절을 그렸다. 같은 해, 단편 「사육」으로 아쿠타가와상을 23세의 나이로 수상했다.[93]

1959년 도쿄대학을 졸업했다. 졸업논문은 「사르트르 소설에 나타나는 이미지에 관하여」였다. 같은 해, 장편 『우리들의 시대』를 발표했다. 정치 등 현실 사회로부터 내향적인 성의 세계로 도피하는, 침체된 상황에 놓인 현대 청년을 그렸다.[94] 이 시기 오에 겐자부로의 성을 노골적으로 묘사하여 일상적 규범을 교란시키는 방법은 노먼 메일러의 영향을 받았다.[95] 1960년, 이시하라 신타로, 에토 준, 아사리 케이타 등과 「젊은 일본의 모임」에서 활동하며, 일미 안보조약(신안보조약) 체결에 반대했다. (「안보투쟁」 참조).

1961년, 중편 「세븐틴」과 속편 「정치 소년 사망(세븐틴 제2부)」을 발표했다. 아사누마 이네지로 암살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자위행위를 즐기는 청년이 천황과의 합일을 꿈꾸며 우익 테러리스트가 되는 모습을 그렸다. 그러나 후카자와 시치로의 『풍류몽담』과 마찬가지로 우익단체의 협박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정치 소년 사망(세븐틴 제2부)」은 이후 단행본에 수록되지 않았지만, 2018년 『대강 겐자부로 전소설 3』에서 마침내 「세븐틴」과 함께 수록되었다.[96]

3. 2. 전환기 작품군 (1964년 ~ 1979년)

1967년, 30대 초반에 장편소설 《만엔 원년의 풋볼》을 발표하여 당시 최연소(2019년 기준으로 아직 깨지지 않음)로 제3회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만엔 원년(1860년) 미국 사절단 파견부터 안보 투쟁(1960년)까지 100년을 역사적·사상적으로 조망하여[99][100], 시코쿠 산간 마을에서 일어나는 "상상력의 폭동"과 여러 상처를 지닌 가족의 회복 이야기를 그렸다.

1971년과 1972년에 발표한 중편 "스스로 내 눈물을 닦으리라"와 "달의 사나이(문 맨)"에서는 전년의 미시마 유키오의 쿠데타 미수와 자결을 받아들여 천황제를 비판적으로 재검토하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103] 1973년에는 『홍수는 나의 영혼에 이르러』를 발표하여 제26회 노마 문예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핵무기 대량 배치, 공해 문제 등 당시 사회 상황과 관련하여[104] 핵 상황 하에서의 종말론적인 세계관 아래 구상되었으며,[104] 멸망으로 향하는 선진 문명에 대항하는 영적인 기도를 주제로 하고 있다.[105]

1976년에 발표된 『핀치 러너 조서』는 천황제와 핵 문제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1979년에는 원고지 1,000매 분량의 대작[113] 『동시대 게임』을 발표하여 고향 숲 속 계곡의 "마을=국가=소우주"의 신화와 역사를 그렸다.

3. 3. 중기 작품군 (1980년대)

1982년, 연작집 《레인트리(Rain Tree)를 듣는 여자들》을 발표하고 다음 해에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다. 다케미쓰 도루는 연작집의 첫 번째 이야기인 <머리 좋은 <레인트리>>에 영감을 얻어 <비의 수목(Rain Tree)>를 작곡했다. 연작집의 두 번째 이야기 《레인트리를 듣는 여자들》은 이 곡의 연주를 처음 들으며 집필했으며 소설 속에 콘서트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59][60] 1983년 《새로운 사람이여 눈을 떠라》에서는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인용하여 그의 문헌이나 관련 연구를 반복해서 읽는 것으로 깨달은 사상을 오에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며, 세심한 필체로 자서전 소설로 사생활을 그려내어 제10회 오사라기 지로 상을 수상했다.[61][62][63]

1985년에는 연합적군 사건을 사상적으로 총괄해 낸 《하마에게 물리다》,[64] 1986년에는 《동시대 게임》의 세계관을 현실 세계로 비추어 낸 《M/T와 숲의 이상한 이야기》,[59][58] 1987년에는 단테의 《신곡》을 바탕으로 자신의 반생, 사상의 편력, 주역의 변천 등을 서사적으로 그려낸 《그리운 날들로의 편지》를 발표했다.[65]

3. 4. 후기 작품군 (1990년대 이후)

1989년에 발표된 《인생의 친척》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여, 아이를 자살로 잃은 여성의 슬픔과 극복을 그려내어 제1회 이토 세이 문학상을 수상하였다.[124] 1990년에 나온 SF 소설 《치료탑》과 그 속편 《치료탑 행성》(1991년)에서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를 인용하며 핵 시대의 위기와 인류 구원의 주제를 다루었다. 같은 해, 단편 소설집 《고요한 생활》에서는 지적 장애를 가진 장남과의 공생 경험을 그의 여동생의 시각을 통해 다시 그려내고 있다. 이 시기에 오에는 여성을 화자로 선택하고, 그에 맞는 어투를 찾으려고 노력했으며,[125] 초월적인 존재와 자신의 관계를 다시 묻고 있다.[126]

1993년 9월부터는 3부로 구성된 장편 《타오르는 푸른 나무》의 연재를 시작했다. 이 소설은 시코쿠 숲 속 계곡 마을을 배경으로 "교회"의 흥망성쇠 과정을 양성구유의 젊은 여성의 시각을 통해 그리며, "영혼의 구원" 문제를 다루었다.[127] 연재 당시에는 이 소설을 "마지막 소설"이라고 칭했다.[128] 《타오르는 푸른 나무》 연재 중이던 199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일본인으로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었다.

1996년부터 신초사에서 『오에 겐자부로 소설』(10권)이 간행되기 시작했다.[131] 오에는 1995년 자신의 《마지막 소설》인 《타오르는 푸른 나무》를 완성했지만, 1996년 다케미쓰 도루의 영결식에서 그를 위해 신작을 쓰겠다고 약속하고 1999년 《공중제비》를 통해 집필을 다시 시작했다. 테러를 막기 위해 탈교한 교주 <의사(성인)>의 파란과 살인 속에서 교단의 재건을 삼인칭 시점으로 그려낸 전환점이 된 작품이었다. 이후의 창작활동은 오에 자신의 말을 빌려 <후기의 작품활동(Late Work)>이라고 불린다.

이타미 주조의 죽음을 위해 쓴 작품 《뒤바뀐 아이(체인지링)》(2000년), 《우울한 얼굴의 아이》(2002년), 《안녕, 나의 책이여!》(2005년)는 모두 <스워드커플(이상한 2인조)>가 등장하는 3부작이다.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안녕, 나의 책이여!》에서는 미시마 유키오제2차 세계 대전 후의 문제를 자신의 인생에 투영시켜 데뷔작 《기묘한 일들》로 회귀하는 듯한 복잡한 구성을 택했다. 3부작을 집필하던 2002년에는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동화 《200년의 아이들》을 발표했다.

그 후 2007년에는 수장되었던 영화를 재구성하여 <이상한 노인>들의 늘그막의 모험담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가, 2009년에는 익사한 아버지의 죽음을 그려내려고 한 작가의 행동을 다양하게 표현해 낸 《익사》가 각각 실렸다.

《타오르는 푸른 나무》의 총괄편이라고도 불리는 《공중제비》이외의 <후기의 작품>들 모두가 자신을 투영시킨 소설가나 옛 의인을 둘러싼 거짓과 진실의 이야기였다. 그의 이야기에서 허구를 섞어 자신의 생각을 고쳐 말하는 것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작품에 있어서 선행되었던 문학, 예술 등에 자유로운 인용을 덧붙여 과거 자신의 인용이나 옛 이야기를 현대의 언어로 해석, 환골탈태, 재구성을 하였다.

그의 최종 소설인 『반넨 요시키슈』(晩年義侠師)는 고기토 초코(興人長考)를 주인공으로 한 6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고기토 초코는 오에 겐자부로의 문학적 분신으로 여겨질 수 있다. 이 소설은 또한 1963년 아들이 지적 장애를 가진 채 태어난 이후 오에가 계속 써 온 자전적 소설(I-novel)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소설에서 초코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과 쓰나미가 도호쿠 지방을 강타했을 때 쓰던 소설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 대신 그는 재앙의 시대와 자신이 70대 후반에 접어들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쓰기 시작한다.[17]

4. 정치 사상

오에 겐자부로는 전후 민주주의를 지지하며 국가주의, 특히 일본 천황제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평화헌법 수호를 주장하며 핵무기, 헌법 제9조 (평화주의 규정), 자위대 존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3] 노벨상 기념 강연에서는 전쟁에 항의하지 않는 것은 공모와 같다는 덴마크 문법학자 크리스토프 니로프의 말을 인용하며 '항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4]

노벨문학상 수상 후, "민주주의 위에 군림하는 권위와 가치관을 인정할 수 없다"며 천황이 수여하는 문화훈장과 문화공로상 수상을 거부했다.[5] 반면, 프랑스 정부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받았다.[6] 2003년 자위대의 이라크 파병에 대해 "미국 추종"이라며 비판했고,[7] 2004년에는 가토 슈이치, 쓰루미 슌스케 등과 9조회를 결성해 헌법 9조 수호 운동을 펼쳤다.[8]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일본의 장래를 망치는 짓"이라고 비판했다.[9]

2009년, "핵보유국과 비핵보유국 간 신뢰 없이는 핵무기 폐기가 불가능하다. 우리가 싸우지 않으면 북한과의 신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10]

4. 1. 오키나와 문제

오에 겐자부로는 1970년 에세이집 《오키나와 노트》에서 1945년 오키나와 전투 당시 일본군이 많은 오키나와 민간인에게 자결을 강요했다고 썼다.[15] 이로 인해 2005년, 은퇴한 일본군 장교 두 명이 오에 겐자부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15] 2008년 3월, 오사카 지방법원은 "군부는 집단 자살에 깊이 관여했다"라며 오에 겐자부로의 혐의를 모두 기각했다.[15] 재판 후 기자 회견에서 오에 겐자부로는 "판사가 내 글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라고 말했다.[15]

5. 문학적 특징

오에 겐자부로는 소설 창작에 있어 매우 자각적인 작가로, 자신의 방법론을 담은 저서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가스통 바슐라르의 상상력론, 미하일 바흐틴의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빅토르 시클롭스키의 낯설게 하기 등의 이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163][164][165][166]

오에는 자신의 작품에 선행 문학 작품, 특히 시에서 인용을 자주 사용했는데,[167] 이는 1980년대 이후 두드러진 특징이다. 그는 인용을 통해 작품 속 본문과 다른 질감의 문장을 엮어 문체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작품에 깊이를 더하는 효과를 노렸다. 이러한 방법은 "말이란 본래 타인의 것이다"라는 오에의 언어관에 기반한다.[168] 그는 대학 시절 은사인 와타나베 가즈오의 조언에 따라 3년마다 특정 작가나 사상가를 깊이 연구하는 습관을 들였고,[169] 이는 그의 작품 속 인용으로 이어졌다.

오에는 산문 작가이지만, 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단테, 윌리엄 블레이크,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등의 시를 자신의 내면에 받아들여 창작의 자양분으로 삼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미요시 타츠지, 하기와라 사쿠타로, 나카하라 추야 등 일본 시인들을 애독했으며, 대학 시절에는 T・S・엘리엇, 오든의 시를 접하고, 그 번역 문체에서 새로운 소설을 쓸 수 있다는 영감을 얻었다.[171]

1980년대 이후 오에는 과거 자신의 소설을 인용, 참조, 재이용, 재생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창작하는 경향을 보였다.[170] 이러한 방법은 빅토르 시클롭스키의 "낯설게 하기"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5. 1. 창작 방법

오에는 소설 창작에 있어 매우 자각적인 작가로, 자신의 방법론을 담은 『소설의 방법』과 같은 저서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가스통 바슐라르의 상상력론, 미하일 바흐틴의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빅토르 시클롭스키의 낯설게 하기 등의 이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163][164][165][166] 바슐라르의 "상상력이란 지각에 의해 제공된 이미지를 왜곡하는 능력"이라는 생각은 오에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바흐친의 "그로테스크 리얼리즘"은 정신적인 것을 육체적인 차원으로 끌어내려 민중적이고 축제적인 총체로 파악하는 개념으로, 오에의 작품에 나타나는 독특한 현실 인식과 연결된다. 러시아 형식주의 이론가인 시클롭스키의 "낯설게 하기" 개념은 오에가 자신의 작품을 재활용하고 재생하는 방식에 중요한 이론적 기반이 되었다.

5. 2. 인용

오에 겐자부로는 자신의 작품에 선행 문학 작품, 특히 시에서 인용을 자주 사용했다.[167] 이는 1980년대 이후 두드러진 특징이다. 인용을 통해 작품 속 본문과 다른 질감의 문장을 엮어 문체의 다양성을 추구했다. 또한, 본문을 하나의 기둥으로 삼고, 인용을 또 다른 기둥으로 세워 작품에 깊이를 더하는 효과를 노렸다. 이러한 방법은 "말이란 본래 타인의 것이다"라는 오에의 언어관에 기반한다.[168]

오에는 대학 시절 은사인 와타나베 가즈오의 조언에 따라 3년마다 특정 작가나 사상가를 깊이 연구하는 습관을 들였고,[169] 이는 그의 작품 속 인용으로 이어졌다.

오에는 인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말로, 인용의 문제는 지금까지의 소설──적어도 『그리운 해의 편지』 이후의 나의 소설──의 과제로서, 나의 소설 기법의 최대의 것이었습니다. 우선 인용하는 문장과 본문 사이에 매끄러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엇갈림이 있어야 합니다. 그 엇갈림을 유지하면서, 그 위에서 정교한 연결 방식을 해나가는, 그런 문장을 만드는 것이 문체를 만드는 데 있어 주된 목적이 되었습니다. 어떤 시에 감명을 받을 것입니다. 그 인용이 가장 딱 맞도록, 그 환경으로서의 문장을 만들어나갑니다. 그런 까닭에, 인용이,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그리운 해의 편지』에서는 단테이고, 단편 연작집 『「비의 나무」를 듣는 여자들』의 경우는, 말콤 로우리입니다. 『새로운 사람이여 눈을 뜨라』에서는 윌리엄 블레이크이죠. 『타오르는 푸른 나무』 3부작의 경우는 예이츠, 『공중제비』에서는 R・S・토마스였습니다.|정말로, 인용의 문제는 지금까지의 소설──적어도 『그리운 해의 편지』 이후의 제 소설──의 과제로서, 제 소설 기법의 최대의 것이었습니다. 우선 인용하는 문장과 본문 사이에 매끄러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엇갈림이 있어야 합니다. 그 엇갈림을 유지하면서, 그 위에서 정교한 연결 방식을 해나가는, 그런 문장을 만드는 것이 문체를 만드는 데 있어 주된 목적이 되었습니다. 어떤 시에 감명을 받습니다. 그 인용이 가장 딱 맞도록, 그 환경으로서의 문장을 만들어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용이,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그리운 해의 편지』에서는 단테이고, 단편 연작집 『「비의 나무」를 듣는 여자들』의 경우는 말콤 로우리입니다. 『새로운 사람이여 눈을 뜨라』에서는 윌리엄 블레이크이죠. 『타오르는 푸른 나무』 3부작의 경우는 예이츠, 『공중제비』에서는 R・S・토마스였습니다.일본어

오에는 산문 작가이지만, 시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단테, 윌리엄 블레이크,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등의 시를 자신의 내면에 받아들여 창작의 자양분으로 삼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미요시 타츠지, 하기와라 사쿠타로, 나카하라 추야 등 일본 시인들을 애독했으며, 대학 시절에는 T・S・엘리엇, 오든의 시를 접하고, 그 번역 문체에서 새로운 소설을 쓸 수 있다는 영감을 얻었다.[171]

오에는 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특히 오든의 시에 대해, 내가 매력을 느낀 것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거기에서는 세밀한 구체적인 사물로부터 인간에 대해, 또 사회, 정치, 국제 관계에 대해, 하나로 이어져, 공통의 어휘와 내러티브에 의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엘리엇의 시적인 우아함이 일상적인 산문의 이야기口로 부드러운 이동을 보여준다──혹은, 그 역방향으로──그 쓰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양자 모두, 일상생활의 관찰의 레벨에 겹쳐 형이상학적인, 더 나아가 신비주의적이기까지 한 풍부함, 깊이에 이르는 표현에 매료되어, 그것도 또 나에게는 새로운 소설의 스타일로의 지침처럼 느껴졌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곧바로 그것을, 내가 작품에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특히 오든의 시에 대해, 제가 매력을 느낀 것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거기에서는 세밀한 구체적인 사물로부터 인간에 대해, 또 사회, 정치, 국제 관계에 대해, 하나로 이어져, 공통의 어휘와 내러티브에 의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엘리엇의 시적인 우아함이 일상적인 산문의 말투로 부드러운 이동을 보여줍니다──혹은, 그 역방향으로──그 쓰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양자 모두, 일상생활의 관찰 수준에 겹쳐 형이상학적인, 더 나아가 신비주의적이기까지 한 풍부함, 깊이에 이르는 표현에 매료되어, 그것도 또 저에게는 새로운 소설의 스타일로의 지침처럼 느껴졌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곧바로 그것을, 제가 작품에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일본어

오에는 소설가로서 시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자신의 육체에 박힌 가시와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시의 추를 의지하여 살아가면서, 소설의 말로 이 타오르는 가시에 맞서 싸우고, 재해석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사람이여 눈을 뜨라』를 집필하며 윌리엄 블레이크를 해석할 때, 데이비드 V. 어드먼과 캐슬린 레인의 저서를 참고했다. 특히 레인의 해석을 통해 네오플라토니즘을 이해하고, 빛과의 공생 경험을 신비주의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유대교·기독교를 넘어선 종교적 감정과 우주관을 읽어냈다.

"후기의 작품(레이트 워크)"에서도 R・S・토마스(『공중제비』), 아르튀르 랭보(『바꿔치기(체인징링)』), T・S・엘리엇(『안녕, 나의 책이여!』), 에드거 앨런 포(『아름다운 애너벨 리이』) 등 시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오에는 가장 좋아하는 시인 세 명으로 T・S・엘리엇,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윌리엄 블레이크를 꼽았다.

5. 3. 자작 리라이트(Rewrite)

1980년대 이후 오에 겐자부로는 과거 자신의 소설을 인용, 참조, 재이용, 재생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창작하는 경향을 보였다.[170] 이러한 방법은 빅토르 슈클롭스키의 "낯설게 하기"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자작을 "낯설게 하기" 하는 것은 이미 익숙해진 자신의 작품을 다시 명확하게 인식하고, 굳어진 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의미한다.[170]

자신의 작품을 언급하거나 인용하는 작품들은 대부분 주석이나 설명보다는 작품을 해체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를 통해 "오에 겐자부로"라는 작가, 그의 소설, 그리고 관련된 비평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자아"를 상대화한다.[170]

한편, 자전 소설 『그리운 해의 편지』는 수많은 자작과 다른 작가의 작품을 자유롭게 인용하지만, 이러한 복수의 작품을 동시에 재검토하고 재해석하는 형식을 취한다. 이는 과거 작품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작품들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오에의 자기 언급 소설은 자아의 통합이나 완성을 지연시키고 미완성을 지향하는 "만년의 양식"형과, 작품의 완성, 통합, 마무리를 목표로 하는 "마지막 소설"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170]

5. 4. 시(詩)의 중시

오에 겐자부로는 산문 작가이지만, 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단테, 블레이크, 예이츠 등 시인들의 시를 자신의 안에 받아들여, 그 자기장 속에서 창작 활동을 했다.[171] 고등학교 시절부터 미요시 타츠지, 하기와라 사쿠타로, 나카하라 추야 등 일본 시인들을 애독했으며, 대학 시절에는 T. S. 엘리엇, W. H. 오든을 읽고, 그 번역 문체에서 영감을 받아 일본에는 없는 소설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한다.[171]

오에는 오든의 시에서 세밀한 구체적인 사물로부터 인간, 사회, 정치, 국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에 매력을 느꼈다. 또한 엘리엇의 시적인 우아함이 일상적인 산문의 말투로 부드럽게 이동하는 방식에도 매료되어, 이를 새로운 소설 스타일의 지침으로 삼았다.

오에는 소설가로서 시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시는 "자신의 육체=영혼에 박혀 있는 가시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시를 통해 죽음의 공포와 고통을 완화하려 했지만, 결국 소설의 말을 선택했다. 소설을 쓰는 행위는 "내면의 가시를, 외부의 것으로 하려고 소설의 말로 재해석하려고 하는" 조작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사람이여 눈을 뜨라』를 집필하면서는 데이비드 V. 어드먼의 저서와 캐슬린 레인의 저서를 통해 블레이크를 해석하고, 네오플라토니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레인을 통해 단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예이츠로 관심을 옮겨 그의 종교적 이미지와 우주관을 읽어들여 『타오르는 푸른 나무』를 집필했다.

오에는 후기 작품에서도 R. S. 토마스(『공중제비』), 아르튀르 랭보(『바꿔치기(체인징링)』), T. S. 엘리엇(『안녕, 나의 책이여!』), 에드거 앨런 포(『아름다운 애너벨 리이』) 등 시의 역할을 크게 다루었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으로 T. S. 엘리엇, 예이츠, 블레이크를 꼽았다.

6. 주요 인물

오에 겐자부로는 여러 인물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문학적 영향을 주고받았다.


  • 오에 히카리: 오에 겐자부로의 장남으로,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작곡가로 활동하며 아버지의 문학에 큰 영감을 주었다.
  • 이타미 주조: 오에 겐자부로의 처남이자 영화감독, 배우, 에세이스트로, 오에 겐자부로에게 문화적 영향을 주었으며, 그의 작품에도 등장한다.
  • 와타나베 카즈오: 프랑스 문학자이자 도쿄 대학 교수로, 오에 겐자부로의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였다. 오에 겐자부로는 그의 조언에 따라 3년마다 주제를 정해 독서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 다케미쓰 도루: 작곡가로, 오에 겐자부로와 함께 1960년 안보 개정에 반대하는 등 사회 운동에 참여했다. 오에 겐자부로의 문학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쓰기도 했으며, 함께 오페라를 구상하기도 했다.
  • 야마구치 마사오: 문화인류학자로, "중심과 주변" 이론을 제창하여 오에 겐자부로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194] 오에 겐자부로는 야마구치 마사오가 소개한 문화 이론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함께 책을 편집하고 여행을 다니기도 했다.[197] 특히 야마구치 마사오에게서 빌린 캐슬린 레인의 저서 『블레이크와 전통』(Blake and Tradition)은 오에 겐자부로 문학의 중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118][198][199]

6. 1. 오에 히카리

오에 겐자부로의 장남으로, 작곡가이다. 1963년 6월 13일에 태어났다.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히카리'라는 이름은 시몬 베유가 저서에서 인용한 이누이트 우화에서 따왔다. 이 우화는 까마귀가 주변이 캄캄해서 먹이를 찾지 못할 때 "이 세상에 빛이 있었다면 먹이를 얼마나 쉽게 찾을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한 순간 세상에 빛이 가득 찼다는 내용이다.[182]

히카리는 작곡가로 활동하며, 일본 컬럼비아에서 「오에 히카루의 음악」(1992)과 「오에 히카루 다시」(1994)라는 CD를 발매했다. 이 중 「오에 히카루 다시」는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 히카리의 존재는 아버지 오에 겐자부로의 창작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이들의 공생 경험은 오에 겐자부로 문학의 주요 주제가 되었다. 『개인적인 체험』, 『새로운 사람이여 눈을 떠라』, 『고요한 생활』은 히카리의 탄생과 성장을 다루고 있으며, 다른 작품에서도 히카리, 아카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83]

1994년, NHK는 오에 겐자부로와 히카루의 공생을 다룬 "서로 울려 퍼지는 아버지와 아들 오에 겐자부로와 아들 히카루의 30년"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1995년에는 이타미 주조가 오에 겐자부로의 원작을 영화화한 『고요한 생활』에서 히카루의 곡이 사용되었다.[184]

6. 2. 이타미 주조

영화 감독이자 배우인 이타미 주조는 오에 겐자부로의 처남이다. 오에 겐자부로와는 마쓰야마 동고등학교에서 만나 아르튀르 랭보의 원어 시집을 주는 등 문화적인 지도를 했다.[185] 이타미 주조가 배우 시절 유럽에 머물면서 겪은 경험을 적은 에세이 『유럽 지루한 일기』는 『일상생활의 모험』의 원형이 되었고, 주인공 사이키 사이키치도 이타미 주조를 모델로 한 것이다. 이타미 주조는 오에 겐자부로가 노벨상을 받은 후인 1995년 『고요한 생활』을 원작으로 한 같은 제목의 영화를 감독했고, 문고본 『고요한 생활』 해설에 에세이를 기고하여 영화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997년 이타미 주조의 투신 자살은 오에 겐자부로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이를 계기로 소설 『바꿔치기(체인지링)』가 쓰여졌다. 이 소설에서 이타미 주조를 모델로 한 등장인물은 "하나와 고라"로 명명되었다. 오에 겐자부로의 자전적 소설 『그리운 해의 편지』에서는 이타미 주조가 "아키야마 군"으로 등장한다.[185]

6. 3. 와타나베 가즈오

도쿄 대학 교수였던 와타나베 카즈오는 프랑스 문학자였다.[186] 오에 겐자부로는 고등학교 시절 와타나베 카즈오의 저서 『프랑스 르네상스 단장』(이와나미 신서)을 읽고 감명을 받아 그의 지도를 받고자 도쿄 대학 프랑스 문학과에 진학하여 가르침을 받았다.[186] 와타나베 카즈오는 오에 겐자부로에게 작가 생활을 계속하는 데 있어 3년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책을 읽어나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고, 오에는 그것을 실천하여 창작에 연결했다.[187]

와타나베 카즈오는 대학 졸업 후에도 오에 겐자부로의 정신적인 후원자였으며, 오에 겐자부로의 중매인이기도 했다.[187] 1975년 와타나베 카즈오가 사망하자 오에 겐자부로는 큰 충격을 받았다.[187] 오에 겐자부로는 와타나베 카즈오의 작업 전체상을 이야기한 연속 강의 『일본 현대의 휴머니스트 와타나베 카즈오를 읽다』(이와나미 세미나 북스, 1984년)를 저술했고, 『프랑스 르네상스의 사람들』(이와나미 문고) 신판의 해설을 집필했다.

6. 4. 다케미쓰 도루

타케미쓰 도루(武満徹)는 일본의 작곡가(1930년 10월 8일 - 1996년 2월 20일)로, 오에 겐자부로와 함께 "젊은 일본의 모임"(若い日本の会)에 참가하여 1960년 안보 개정에 반대했다. 1963년 타케미쓰 도루가 오에 겐자부로가 살던 세이죠(成城) 집에서 약 100m 거리에 이사 오면서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

타케미쓰 도루는 오에 겐자부로 문학을 잘 이해했으며, 오에 겐자부로 저서의 해설을 맡기도 했다.[188] 1980년 오에 겐자부로가 『문학계』(文學界)에 발표한 단편 "똑똑한 「비의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3명의 타악기 연주자를 위한) 비의 나무"를 작곡했다. 이를 계기로 오에 겐자부로는 『「비의 나무(레인 트리)」를 듣는 여자들』 연작을 썼다.[189] 1985년에는 잡지 『헤르메스』(へるめす) 창간 시 함께 편집 동인이 되었다.

1980년대에 타케미쓰 도루는 오에 겐자부로와 오페라를 만드는 구상을 했고, 서로의 예술관과 세계관을 이야기한 대담집 『오페라를 만들다』(オペラをつくる)(이와나미 신서)를 출판했다.[191]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오에 겐자부로는 『치료탑』을 집필했다.[192] 1996년 타케미쓰 도루가 세상을 떠나자, 오에 겐자부로는 『공중제비』(宙返り)로 소설 집필을 재개했다.

2001년 도쿄 오페라 시티(東京オペラシティ) 콘서트홀 타케미쓰 메모리얼(タケミツメモリアル)에서 열린 사후 5주년 특별 기획 "강연과 실내악 연주회 「소리와 말」"의 강연록은 에세이집 『말하기 어려운 슬픔으로』에 "타케미쓰 토오루의 엘라보레이션"으로 수록되었다.[193] 오에 겐자부로의 후기 작품에서 타케미쓰 도루는 "타카무라 씨"(篁さん)로 등장한다.

6. 5. 야마구치 마사오

문화인류학자이자 도쿄 외국어 대학 교수였던 야마구치 마사오는 1970년대에 "중심과 주변" 이론을 제창했다.[194] 오에 겐자부로는 이 이론에 큰 영향을 받았다.[195]

7. 수상 경력

연도상 이름작품
1957년도쿄대학 5월제상[30](수상작 없음)
1958년아쿠타가와상[6]사육
1964년신초샤 문학상[31]개인적인 체험
1967년다니자키 준이치로상[31]만엔 원년의 풋볼
1973년노마 문예상[31]홍수는 나의 영혼에 이르러
1982년요미우리 문학상[32]"빗방울 나무"를 듣는 여자들
1983년오사라기 지로상[31]새로운 사람이여 눈을 떠라
1990년이토 세이 문학상인생의 친척
1994년노벨 문학상[29](수상작 없음)
1994년문화훈장[33][31](수상 거부)
2002년레지옹 도뇌르 훈장 기사장[34](프랑스, 수상작 없음)
2012년예술문화훈장 사령관[35](프랑스, 수상작 없음)


8. 영향과 평가

오에 겐자부로는 2009년 6월 2일 강연에서 "핵보유국과 비핵보유국 사이의 신뢰 관계가 없으면 핵무기 폐기가 시작될 수 없다. 우리들이 싸우지 않는 태도를 일관한다면, 북한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만들어내는 커다란 조건이 되지 않을까"라는 뜻의 발언을 했다.[1] 이 발언은 2009년 5월 25일 북한의 핵실험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논란이 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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